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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유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교복 차림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10대 시절로 돌아간 듯한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완벽한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는 현재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천재 여고생 유제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선의의 경쟁'은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서 벌어지는 입시 전쟁과 미스터리를 그린 걸스릴러 드라마다. 혜리는 극 중에서 채화여고 내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인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두뇌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0살인데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고?", "진짜 고등학생 같아 보인다", "이렇게 위화감 없는 교복샷은 처음 본다", "유제이 역할 찰떡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 중인 '선의의 경쟁'은 STUDIO X+U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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