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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한층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호주 마지막 쉬기 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같은 팀 소속 선수인 우규민, 오재일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활짝 웃고 있다. 맛있게 구운 고기와 김치, 배추쌈을 준비해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에서 동료들과의 돈독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한결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전한 그의 미소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약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황재균은 다가오는 2025시즌 준비를 위해 호주 질롱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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