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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놀라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시누이 -57kg 뺀 기념. 정체기 때문에 두 자리 수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 곧 80키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 남편 류필립 그리고 박수지는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달라진 박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수지님 파이팅. 너무 예뻐졌어요" 너무 빠르지 않아도 됩니다. 건강이 우선" "진짜 인간 승리다. 앞으로도 응원한다"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미나는 지난 해 8월 시누이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고 150kg에서 93kg까지 감량 성공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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