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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유혜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예쁘게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훠~~~얼씬 더 많다는 거 느끼고 있는 요즘. 살면서 가장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머리핀을 꽂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유혜원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 중이다. '여자 19번'으로 등장한 유혜원은 연봉 약 1억 5000만 원의 뷰티 모델이자 SNS 팔로워 수가 44만 명인 인플루언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혜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승리와 허웅의 열애설에 대해 "제가 여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제가 열애설이 있었어서. 너무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특히 "나쁜 남자, 인기 많은 남자 말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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