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최근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연예인 60억 세금 추가 납부! 와, 다들 힘든 줄 알았는데 나만 힘든 거였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JK김동욱이 최근 세금 문제로 이슈가 된 배우 이하늬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이하늬와 소속사 호프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소득세 등 약 60억 원이 추징됐다고 보도했다.
JK김동욱은 2002년 1집 'Lifesentence'로 데뷔해 '미련한 사랑', '돌아와 제발', '가시를 삼키다',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정치적 소신을 밝히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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