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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정형돈에 대한 애정을 과감히 드러냈다.
19일 지드래곤의 부계정 스토리에는 하트 스티커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음악 예능 '굿데이' 촬영에서 재회한 지드래곤,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난 2013년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두 사람의 우정이 흐뭇함을 안긴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굿데이'에 출연 중이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프로듀서로 나서 배우와 방송인, 셰프 등 각계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1회에는 정형돈, 데프콘을 비롯해 코드쿤스트, 기안84, 조세호, 배우 김수현 등이 출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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