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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지수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박명수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보고 싶었던 지수. 찐친인정해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수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박명수와 데님 팬츠에 카디건을 매치한 지수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박명수는 지수의 머리 위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고, 지수는 밝은 미소와 함께 화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수는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출연 중이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또한,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샤이니 멤버 키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진행자 중에) 아이돌들이 생각보다 편하게 느낄 선배가 많지 않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다양한 아이돌과의 자연스러운 친분을 쌓으며 친근한 MC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수 역시 해당 유튜브에 출연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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