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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신동엽 아내 선혜윤 PD가 웹예능 공개 전 당부의 말을 전했다.
19일 선혜윤 PD는 반려견 크림이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크림이에용. 오늘 우리 엄마가 케이윌 삼촌 유튜브에 나온대요. 샴페인 한 잔에 취해 주절주절 아줌마 수다 떨다왔다고 걱정합니당(한 잔 아닌 거 다 안다멍!!)"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엄마는 소심해서 본방은 못 본다지만 아줌마 수다 괜찮으심 5시 30분 케이윌 삼촌 유튜브에 구경오셔요♡♡"라면서 "글구 울 엄마는 그냥 평범한 아줌마라 악플에 상처받으니 맘에 안들면 싫어요 버튼 정도로 끝내주시길 부탁해달래요 ㅋㅋㅋㅋ"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게을러서 제 소식 자주 못 올리지만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왈왈왈"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궁금했는데 보고 올게요", "크림아 걱정 말아", "크림이 엄마 나오는 건 무조건 본방으로 볼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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