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지수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뮤비 찍는 날에 눈이 와서 행복 지수 103%"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눈이 내리는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롱패딩을 입고 손바닥을 내밀며 눈을 맞이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무실을 연상케 하는 스튜디오에서 정갈한 헤어스타일에 헤어핀, 안경 그리고 오피스룩을 매치해 '긱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이쁜 지수도 103%" "만약 지수가 인턴이라면 이런 느낌일까?" "지금 당장 스포티파이에 스트리밍 하러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지수는 지난 14일 솔로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출연 중이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