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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별안간 백수됨. 응원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연수는 "저 7년 만에 백수 됐다. 모델로서의 활동도 좋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계약을 종료했다"라며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사람 많은 데는 힘들다. 역시 집이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백수라니! 오랜 시간 고생 많았어요", "유튜버 데뷔 가나?", "곧 결혼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해 10월 12세 연상의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제로 만나는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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