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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7)이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아직도 완결을 기다리는 '유리가면'. 아들에게 이야기해 주니 보고 싶다 해서 내 사심 섞인 만화책 구매.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는 '유리가면'. 제발 완결 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구매한 만화책 '유리가면'이 담겨있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모습을 보아 전권을 구매한 듯 보인다. 추억을 회상하다 아들의 한 마디에 통 큰 플렉스를 할 수 있는 강수정의 재력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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