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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책 가득 사고서 북카페 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서점을 찾아 책을 고르는 모습이다. 이어 북카페 사진을 올리며 책읽기에 빠진 일상을 알렸다.
앞서 율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2~3kg을 감량해 49.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율희가 최근 촬영을 마친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다가오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2월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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