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이 ㈜KTis와의 업무 제휴를 맺고 국가검진 유선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착한의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의 앱과 웹을 통한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에 더해, 114번호안내를 통한 유선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약자들도 손쉽게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가장 큰 60대 이상의 장년층은 모바일 활용에 익숙하지 않아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비바이노베이션은 KTis와 협력해 114번호안내를 통한 유선예약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되었다.
114국가검진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지역번호(02) + 114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건강검진을 요청하면, 가까운 병원을 안내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예약까지 도와주는 생활정보 서비스이다. 유선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응대는 KTis에서 담당하며, 실제 예약 시스템은 착한의사에서 운영한다.
오정일 비바이노베이션 CCO는 “국가검진은 모든 국민이 불편함 없이 누려야 할 보편적 의료복지 혜택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관리라는 범정부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착한의사’는 개인고객(B2C) 기준 18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건강검진 플랫폼으로, 예약의 어려움과 검진 기관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3년 업계 최초로 국가검진 전용 예약서비스를 출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종합건강검진 외에도 국가, 특수, 채용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B2B), 공공기관(B2G)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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