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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내딸의 유치원 졸업식 오열 오열 이렇게 눈물이 난다고? ㅠ 축하해 내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큰딸 문태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2일 "교복이라니.. 우리 아기, 아니 이제 어린이. 떨릴텐데. 입학식 한 달도 안 남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태리는 오는 3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순수 학비만 연간 1200만 원에 달하는 초등학교로, 2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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