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우유 올데이프룻 제로 3종.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저당·제로슈거 열풍을 발맞춰 제로칼로리 과즙음료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250ml)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과일 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들어 당 0g, 제로칼로리지만 매실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까지 함유해 영양까지 챙겼다.
서울우유의 올데이프룻은 지난 2022년 출시 후 3년간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한 인기 과즙 컵음료다.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동훈 서울우유 음료마케팅팀장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올데이프룻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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