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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24기 옥순이 냉동 난자 플러팅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SBS Plus'에는 '솔로 포차에서 벌어지는 24기 미녀들의 수다 시간'이라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옥순, 정숙, 영숙, 현숙이 주요 장면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순은 영철에게 "누난 난자도 있어. 난자도 얼려놨어. 신선한 거"라고 일명 '난자 플러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옥순은 "평상시에 쓰는 플러팅은 아니고 처음 써봤다. 순간 생각났다"면서 "난자는 40 몇 개 얼려놨다. 왜냐하면 한 번 할 때 열다섯 개 쓴다. 세 번 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현숙은 "언니 되게 부지런하다. 준비 잘해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옥순은 영수, 영식, 상철 무려 세 사람의 최종 선택을 받고도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옥순은 "제 냉동 난자의 아버지가 되어줄 사람을 찾으러 왔는데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 세 남자를 당황케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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