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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는 지난 2021년 아내와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양측은 성격 차이로 인해 협의 이혼을 결정하고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알렉스는 2018년 1월 27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이혼 소식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3년 만에 마무리된 셈이다.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알렉스는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드라마 ‘파스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홈쇼핑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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