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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정재와 방탄소년단(BTS) 진이 함께한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스타의 만남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정재와 진은 글로벌 브랜드 구찌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구찌 2025 가을·겨울 패션쇼’ 참석 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재는 브라운 체크무늬 클래식 수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진은 가죽 재킷과 블랙진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6월 27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진은 올해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최근 멤버 제이홉이 전역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올해 국방의 의무를 마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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