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삼다수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의 선물’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월 1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주의 선물’ 팝업스토어는 NFT디지털관광도민증, 고향사랑기부제, 제주워케이션 등 제주관광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제주 대표 상품 전시·판매, j-스타트업, 탐나오 등 제주 여행 콘텐츠 홍보와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제주삼다수는 ‘설레는 여행의 시작, 봄 그리고 제주삼다수’라는 테마로 제주의 봄을 옮겨놓은 듯한 포토존을 운영하며 인증샷 이벤트를 연다.
또한 제주삼다수 배송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열고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 쿠폰도 제공한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주의 자연과 제주삼다수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제주와 제주삼다수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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