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SNS 인증샷 올리고 뮤지컬 ‘원스’ 티켓 받자

3월 9일까지 ‘교촌무나매표소’ SNS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 ‘교촌무나매표소’를 통해 뮤지컬 ‘원스’ 티켓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무나매표소는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교촌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3월 9일까지 교촌치킨의 신제품 ‘싱글시리즈’ 인증샷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 및 친구 태그를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뮤지컬 ‘원스’ 전용 R석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뮤지컬 ‘원스’는 2007년 개봉한 동명의 음악 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2012년 토니상 8개 부문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Falling Slowly’ 등 감동적인 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신제품 싱글시리즈도 맛보고 겨울의 끝자락에서 뮤지컬 ‘원스’의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맛있고 건강한 메뉴와 다양한 소통형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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