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만 3000여개의 인기 숙박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숙박페스타가 진행되는 이달 30일까지 1박 객실 요금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은 2만원 할인, 7만원 이상은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지역 숙박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투숙 기한은 오는 4월 6일까지다.
쿠팡 와우회원에게는 최대 33% 추가 할인 혜택과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동해의 SL호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라마다 속초, 레고랜드 등 주요 관광지 특급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획된 국가 프로젝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봄나들이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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