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허니시리즈 출시 15주년을 맞아 신메뉴 ‘허니싱글윙’과 ‘허니윙’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허니시리즈는 지난 15년 간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온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다.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윙과 봉을 조각별로 구성해 달콤짭짤한 허니소스를 입혀 완성했다.
‘허니싱글윙’은 6조각, ‘허니윙’은 16조각으로 각각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5년 간 허니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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