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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있지(ITZY) 예지가 아름다운 단발 변신을 선보였다.
4일 예지는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초청을 받아 2025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예지는 최근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첫 공식 행보로, 그녀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차별화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날 예지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블랙 재킷과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연청 데님 팬츠를 더해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예지가 시도한 짧은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힙하면서도 오묘한 무드로 세련미를 드러냈다.
한편, 예지는 오는 3월 10일 미니 1집 'AIR'와 타이틀곡 'Air'를 공개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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