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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천둥과 지드래곤 콘서트를 찾았다.
미미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들 본다고 나보다 더 신난 남편. 요즘 다라 언니 덕에 자주 하게 되는 가족 나들이. 고딩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소리 지르고 왔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된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찾은 미미와 천둥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천둥의 누나인 산다라박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미미는 "옆에서 오빠 귀 아팠을 듯ㅋㅋㅋ 너무너무 신나고 멋있었다"고 덧붙여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미는 지난해 5월 엠블랙 출신 천둥과 결혼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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