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경제위기 속 청년 고용 문제 등을 논의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일 서울 역삼동 싸피(SSAFY·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를 방문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싸피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SAFY는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으로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표는 이 회장과 함께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와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반도체특별법의 '주52시간제 예외 적용'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