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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직구 밀어서 2안타 쾅쾅! "경기 전 상상했던 그림" 불운했던 현역병 출신 유망주, 타격에 눈 떴나

시간2025-03-11 13:01: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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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윤준혁./KT 위즈
KT 윤준혁./KT 위즈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T 위즈의 내야수 유망주 윤준혁이 시범경기에서 깔끔한 활약을 펼쳤다. 안타 2개를 모두 밀어서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윤준혁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윤준혁은 3회말 2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키움 선발 하영민이 바깥쪽 높은 커터를 구사했고, 윤준혁은 이를 강하게 밀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뽑았다. 1루 주자 배정대가 홈을 밟으며 윤준혁은 타점까지 신고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5회말 1사 2루에서 우완 김연주가 바깥쪽 낮은 코스로 139km/h 직구를 구사했다. 우타자에게 가장 멀리 떨어져 보이는 구간. 윤준혁은 다시 한번 밀어치며 날카로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후속타까지 나오며 득점도 추가했다.

7회말 무사 1루에서 펼쳐진 네 번째 타석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윤준혁의 활약 덕분에 KT는 7-4로 승리할 수 있었다.

KT 윤준혁./KT 위즈
KT 윤준혁./KT 위즈

변화구와 직구를 밀어서 안타를 뽑았다. 윤준혁은 구단을 통해 "오늘 경기에서 생각하고 있던 타구의 방향이 있었다. 두 개 안타 모두 상상했던 그림대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스프링캠프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비결에 대해서 "올 시즌을 앞두고 멘털 강화에 신경을 많이 썼다. 타격 메커니즘은 이전의 것을 그대로 가져가되, 타석에서 투수랑 싸울 수 있는 마인드를 키우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2001년생인 윤준혁은 2000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2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줄곧 퓨처스리그 무대에서 머무르다 2022년 6월 현역병으로 입대했고, 2023년 12월 전역해 팀에 복귀했다.

전역 후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퓨처스리그에서 5월까지 타율 0.378의 고타율은 선보인 것. 이강철 감독의 눈에 들어 6월 1군 데뷔전까지 치렀다. 1군과 2군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경험을 쌓는 그림이 그려졌다.

상승세를 탔을 때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9월 초 다시 1군에 콜업된 윤준혁은 선발로 기회를 얻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강철 감독은 윤준혁을 중용하겠단 뜻을 밝혔다. 그러나 9월 중순 펑고 훈련 도중 왼손 중지가 골절되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그렇게 윤준혁은 13경기 3안타 3득점 타율 0.176 OPS 0.516의 성적으로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45 OPS 0.929로 가능성을 보였기에 더욱 아쉬웠던 시즌.

절치부심한 윤준혁은 비시즌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스프링캠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우수 타자로 뽑히는 영광도 안았다.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5 스프링캠프 우수 타자로 선정된 윤준혁./KT 위즈
2025 스프링캠프 우수 타자로 선정된 윤준혁./KT 위즈

냉정하게 올 시즌 윤준혁의 역할은 백업에 가깝다. 1루 문상철, 3루 허경민, 유격수 김상수는 부동의 주전이다. 2루를 두고 오윤석과 천성호가 경쟁 중이며, 황재균은 내외야 유틸리티로 뛴다. 윤준혁도 자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스프링캠프에서 주 포지션인 3루는 물론 1루수와 유격수 연습을 소화했다.

최근 몇 년간 KT의 과제는 세대교체다. 주전 야수 막내가 1999년생 강백호다. 현재 내야 주전인 문상철(1991년생), 오재일(1986년생), 오윤석(1992년생), 허경민, 김상수(이상 1990년생)는 모두 30세를 넘겼다. 앞으로도 강팀으로 군림하려면 새 얼굴이 필요한 시점.

윤준혁의 활약이 반가운 이유다. 경기가 끝난 뒤 이강철 감독은 "윤준혁이 오늘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남은 시범경기에서 윤준혁은 어떤 활약을 펼칠까.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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