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잠실롯데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장 외관은 아웃백의 정통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요소들을 적용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429.7㎡ 규모 148석을 갖췄으며 롯데월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석과 독립된 식사가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오픈을 맞아 선착순 50팀에게 한정판 ‘아웃백 1997카드’를 증정한다.
아웃백은 올해 상반기 4곳, 하반기 1곳 등 5개 매장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5월 고독아이파크디어반점과 구의이스트폴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잠실롯데점은 잠실 중심에 위치해 잠실역, 월드몰,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등과 연결되고 실내를 통한 접근이 용이해 백화점·쇼핑몰 방문객과 가족 단위 고객, 놀이동산 방문객 등 폭넓은 고객층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