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레드립마저 찰떡 소화
차은우의 한계 없는 비주얼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차은우가 레드립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 '얼굴 천재'의 위엄을 보여줬다.
17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Mr. Felix"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넥타이, 슬랙스를 매치한 정갈한 수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세련된 슈트핏과 군더더기 없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거울을 응시하며 레드립을 바른 모습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드 컬러 립은 자칫 과하거나 튈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차은우의 조각 같은 외모와 어우러지며 오히려 치명적이게 느껴졌다.
이에 팬들은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가 있나", "레드립 너무 예쁘다", "귀엽고 잘생기고 섹시하기까지", "왜 더 잘생겨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연기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의 촬영을 마치고,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멤버로서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팬들과의 뜻깊은 재회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6시에는 아스트로와 빌리 문수아, VVIZ를 포함한 22인의 동료 아티스트가 함께한 故문빈을 위한 '꿈속의 문(Moon)'이 발매될 예정이다.
차은우는 이처럼 연기,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팬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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