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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채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드레스는 김채원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줬다. 핑크색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도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러블리하면서도 여신 같은 분위기에 팬들은 "진짜 동화 속 공주님 같아", "비주얼 미쳤다", "너무 예쁘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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