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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ke a movie~I love the final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리 패션위크에 방문한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빅토리아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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