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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우아한 젠더리스 룩으로 파리를 빛냈다.
박서준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이네. 이제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C사의 2025/26 F/W 컬렉션에 참석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에 진주 액세서리를 매치한 젠더리스 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슬랙스와 로퍼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동안 강인한 남성미를 강조했던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정말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음 포스팅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샤넬보이"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뻐요. 왕자님처럼 멋있다. 박서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내비쳤다.
한편, 박서준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깊은 밤, 그대와' 촬영을 마쳤으며,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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