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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은가은, 박현호가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혼집을 찾으러 나선 은가은, 박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동산을 찾은 은가은은 "신혼집을 보려고 한다. 3억 원으로 전세나 매매로 집을 구할 수 있을까 한다. 영끌하면 3억 정도다. 신랑은 좁아도 서울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하고, 저는 멀더라도 경기도까지는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실이 좁아지더라도 주방이 좀 컸으면 좋겠다. 화장대가 달린 안방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공인중개사는 "서초 강남 쪽 시세는 투룸 빌라의 경우는 전세로 3~4억 대다. 쓰리룸은 5~6억 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은가은은 "전세 대출을 받을 경우 월 이자가 100만 원 정도면 괜찮다"고 덧붙였다.
은가은, 박현호는 여러 매물을 보던 중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 이 집의 전세가는 6억 5000만 원, 매매가는 13억~14억 정도라고.
넓은 거실과 주방, 방 3개가 있는 집에 은가은은 "뷰가 너무 좋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놀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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