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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이 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흑백 사진과 자연광이 돋보이는 컷들이 이어지며, 촬영 이동 중 역사 내에서 찍은 모습까지 담겼다.
특히, 거울에 비친 듯한 흑백 사진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깊은 눈매가 더욱 강조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김희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복 브랜드의 팔찌를 착용해 우아함을 한층 더했다.
이에 팬들은 "비누향 풀풀 날 것 같네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슈퍼 김희선" "이 누나가 늙는다는 게 상상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딸 연아 양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며, 김희선은 미국을 오가며 소통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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