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라미네이팅 가죽 및 방오 코팅으로 오염 방지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홈앤쇼핑이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델라스텔라 신제품 '릴리 스니커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은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릴리 스니커즈는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라미네이팅 가죽(폴리우레탄 코팅 양가죽)과 방오 코팅을 적용해 오염에 강하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신발 내부 전체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가벼운 216그램(225㎜ 기준)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델라스텔라 브랜드 로고 'D,S'를 형상화한 측면 포인트가 돋보이며, 슈레이스 컬러와 바이어스 라인을 통일했다. 특히 15mm 넓이의 리본끈 슈레이스를 적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기본 7mm 슈레이스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발목과 발이 닿는 모든 내피에 쿠셔닝을 적용한 '허그 쿠셔닝' 시스템을 탑재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약 5cm의 히든 키높이 효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해당 제품은 화이트, 블랙, 실버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225mm부터 255mm까지 5mm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릴리 스니커즈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봄나들이에 특히 적합하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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