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자생한방병원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5’에서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는 학술대회, 비즈니스 미팅 등 한국의료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중 유공포상은 국제 의료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윤영석 원장은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영석 원장은 척추·관절 질환 치료 분야에서 한의학의 과학·현대화를 적극 주도하고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윤영석 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의료진과 연구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교류와 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한의학의 과학적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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