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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god의 맏형 박준형이 손호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26일 소셜미디어에 손호영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요오우~ 해피벌쓰데이 똥깡쓰~^^ 빼애앰!!! #지오디 #박준형 #손호영 #시간이 진짜 빠르네 이제는 똥깡쓰가 아니구 똥개쓰~ 슬프다차암 #애니웨이 해피벌쓰데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갈색 비니 모자에 브라운 안경을 쓰고 후드티에 녹색 점퍼를 입고 있다. 손호영은 박준형의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박준형은 손호영과 과거 찍었던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시간이 참 빠르네 똥깡쓰가 아니라 이제 똥개쓰"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재미와 씁쓸함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호영오빠 생축" "다정한 큰오빠" "포에버 똥깡쓰" "쭈니오빠 덕분에 빵 터졌어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손호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박준형은 올 1월 소셜미디어에 2018년 JTBC '같이 걸을까'에 출연했던 멤버들 사진을 올리며 "26주년 축하해"라고 적었다. 1999년 데뷔한 god는 '거짓말' '길' '니가 있어야 할 곳'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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