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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청담동 나들이에 나섰다.
손연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청담 브런치 카페의 메뉴들이 담겼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바질 토스트다. 사워도우, 아보카도, 부라타치즈, 피클토마토, 바질, 메추리알 등 다양한 재료들의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여기에 꽃장식이 더해져 먹는 것이 아까울 정도의 비주얼이 완성됐다.
구석에 살짝 자리한 먹음직스러운 스크럼블도 범상치 않은 플레이팅을 자랑한다. 먹는 것조차 예쁘고 좋은 것만 먹는 손연재의 일상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결혼해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11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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