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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모델 아이린이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26일 아이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She's an island girl"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바다 위 요트에 걸터앉아 검정색 줄무늬 비키니와 흰색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아이린은 바람에 날리는 겉옷과 모자를 잡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아이린은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배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아이린이지만, 두 팔을 벌리며 미소짓는 아이린에게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결혼 앞두고 물 오른 느낌", "너무 아름답다", "예쁜 섬 소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계정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느낀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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