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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미숙이 여전히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김미숙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영화 '로비' 시사회에 다녀온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김미숙은 "하정우 연출 '로비'.. 초대해주셔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미리 재미있게 봤어요^^ 찰떡 같은 배우들의 연기... 주목!!! 4월 2일 개봉!!!" 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숙은 하정우와 최시원 사이에서 단아한 단발머리에 레드 재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방송인 겸 작가 김미경,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영화 '로비'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원의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코미디물이다. '롤러코스터', '허삼관’에 이어 하정우가 주연 및 감독으로 참여한 세 번째 작품이다. 김의성, 최시원, 차주영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개봉.
한편, 김미숙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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