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윤진이(34)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산후조리원 vlog | 조리원 다이어트 방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윤진이는 “둘째 낳으니까 몸이 더 쇠약해졌다. 조리원에 처음 왔을 때는 몸살이 왔다. 병원에서 준 진통제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몸무게는 매일 잰다. 매일 1kg씩 떨어지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59kg이었던 몸무게는 54kg까지 내려왔다.
그러면서 “조리원에서는 야식을 한번도 안 먹었다”면서 “다이어트는 혼자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밥 먹기 전에 호박즙이 좋다. 밥은 반 공기만 먹는다. 야채를 먼저 먹고, 국물은 한 두 숟가락만 먹는다”고 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이후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