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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소희는 개인 SNS에 골프장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소희가 공을 치자 "굿샷" "와~"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자세까지 완벽" "소희 근황 자주 보고 싶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같은 해 그룹 앨리스 멤버로 재데뷔했으나, 지난해 4월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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