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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우리 부부 커플 잠옷인데 찍어줄 사람이 우리 큰딸밖에 없어서 맡겨놨는데 대환장파티 +어린이포토그래퍼 콜라보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냥 제생각엔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분들 떨어져서는 못살겠다 하시는분들 잠시라도 그와 같은 아이템으로 기억하고싶다는분들ㅋㅋ 혹은 너무 짜증나서 잠옷으로라도 정을 붙여보겠다 쇼윈도라도 하겠다 측은지심이다 이런 쪽이신 분들은 커플잠옷 추천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심 부드러워서 마음이 더 부드러워질수도 있거든요. 입혀놓으면 양관식될지 누가 알아요. 미안합니다(과장광고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커플 잠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항상 밝은 모습 사랑해요”, “딸이 사진 잘 찍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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