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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구 정재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엄정화는 29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장 영상을 게재했다.
정재형은 “정화야 근로기준법 위반이야 미모가 24시간 열일중이니까”라는 응원을 담은 간식차를 보냈다.
이에 엄정화는 “감동 재형이”라면서 친구의 응원에 뭉클한 반응을 보였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가 꿈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정화, 송승헌은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여기에 이엘, 오대환이 합류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2025년 하반기 지니 TV, ENA를 통해 공개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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