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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지혜(39)가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임신 12주차 이제 난임병원에서 일반 산부인과로 병원을 옮기고 입체초음파 처음 봤어요!”라고 했다.
이어 “진짜 눈앞에 아가가 있는것처럼 움직여서 넘나 신기. 배도 쪼꼼 나온거 같고(?) 진정한 임산부가 된거 같아 매우 뿌듯해요. 이제 저 안정기래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입체초음파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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