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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과 손을 잡았다.
두산은 "이스타항공과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2년 연속 동행"이라고 31일 알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베어스는 2025시즌 주말 및 공휴일 홈경기에서 'Bravo Time'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선정된 팬에게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브랜드 데이 진행, 전광판 광고 표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이스타항공을 적극 홍보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시작부터 한국프로야구의 인기가 뜨겁다. 양사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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