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침에주스는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 냉장 과채주스로,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한정판은 210ml와 950ml 제품에 벚꽃 패키지를 적용해 봄의 분위기를 살렸다.
벚꽃에디션은 대형마트, SSM,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김영진 차장은 “봄을 더욱 산뜻한 기분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벚꽃 에디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과즙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을 지키며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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