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유재석의 출연을 간절히 희망했다.
2일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 아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탁성 PD, 방송인 송은이, 김숙, 홍진경, 주우재, 가수 김종국, 개그맨 양세찬이 참석했다.
출연을 원하는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유재석"을 꼽으며 출연을 간절히 바랐다.
이어 멤버들은 "저희랑 다 연결되어 있다"며 "기다리고 있겠다"고 강조했다. 김종국은 "나 같으면 벌써 나왔다"고 농담하며 유재석의 출연을 독려했다. 송은이는 "우리의 메아리가 하늘에 닿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18년 첫 방송 이후 7년간 사랑받아온 지식 토크 프로그램으로, 종영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MC 라인업과 함께 돌아온다. 기존 MC였던 송은이, 김숙, 김종국이 그대로 자리하며,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조합을 예고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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