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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에스앤케이병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과 에스앤케이병원 김용인 병원장, 신준·김석원·배진현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의 2025시즌 공식지정병원이 된 에스앤케이병원은 선수단에 각종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에스앤케이병원은 한화의 연고지인 대전광역시의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에스앤케이병원 김용인 병원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한화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한화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이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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