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4일 오후 4시 공개!
신민아, 인스타그램에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자신이 출연한 '악연'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4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악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하게 웃음으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신민아와 그가 출연하는 작품 '악연'에 기대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박 나세요" 등 많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신민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 외과 의사 '주연'역을 맡았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신민아는 어린 시절의 사건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층 깊어진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악역'을 통해 신민아는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악연'에서 선보일 강렬한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신민아, 박해수, 이광수 등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은 4월 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