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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붐 출신 가수 겸 배우 율희가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한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스토리에 “나의 첫 10km 마라톤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이날 이름 아침에 열린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율희는 헬스클럽에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마라톤 대회 출전을 차근차근 준비했다
율희는 오는 19일 처음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출연을 위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율희는 "이혼이 결코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 이 상황들을 다 이겨낼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마라톤 외에도 율희는 최근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하는 등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2월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최근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 조정이 결렬되면서 양측이 소송으로 맞붙을 전망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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